[월드컵] 미국-웨일스, 1대1 무승부‥웨아 선제골·베일 동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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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알라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미국과 웨일스가 1대1로 비겼습니다.
미국은 전반 36분 조지 웨아 라이베리아 대통령의 아들인 티모시 웨아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37분 웨일스의 가레스 베일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습니다.
오늘 경기로 미국과 웨일스는 각각 승점 1점씩을 기록해, 이란을 6대2로 대파한 잉글랜드에 이어 B조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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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알라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미국과 웨일스가 1대1로 비겼습니다.
미국은 전반 36분 조지 웨아 라이베리아 대통령의 아들인 티모시 웨아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37분 웨일스의 가레스 베일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습니다.
양팀에겐 추가 시간 9분이 주어졌지만 더 이상의 골이 나오지 않아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경기로 미국과 웨일스는 각각 승점 1점씩을 기록해, 이란을 6대2로 대파한 잉글랜드에 이어 B조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29204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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