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 부지' 분양가 59㎡ 9억 5천만 원‥추정가보다 8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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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역세권 부지로 공공분양 역대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던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의 분양가가 전용면적 59㎡ 기준 9억 5천만 원대로 확정됐습니다.
공사비 상승에 따른 분양가 인상 우려가 현실이 되며 사전청약 당시 공개한 추정 분양가보다 최대 8천만 원이 올랐습니다.
인천계양 A2블록은 74㎡의 경우 최고 5억 1천336만 원으로 분양가 대비 7천636만 원이 올랐으며, 84㎡의 경우 최고 5억 8천411만 원으로 9천11만 원이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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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역세권 부지로 공공분양 역대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던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의 분양가가 전용면적 59㎡ 기준 9억 5천만 원대로 확정됐습니다.
공사비 상승에 따른 분양가 인상 우려가 현실이 되며 사전청약 당시 공개한 추정 분양가보다 최대 8천만 원이 올랐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늘 수방사 부지 공공분양주택 263가구와 인천계양 A2 블록 공공분양주택 747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냈습니다.
인천계양 A2블록은 74㎡의 경우 최고 5억 1천336만 원으로 분양가 대비 7천636만 원이 올랐으며, 84㎡의 경우 최고 5억 8천411만 원으로 9천11만 원이 상승했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1713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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