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잘생겼길래 회사 계약날 전 직원이 기립박수 쳤다는 글로벌 연예인

학생 시절 댄스 가수가 아닌 밴드로 데뷔를 꿈꿨습니다. 집에서도 가출해 온갖 알바를 하며 힘든 생활을 했습니다. 심지어는 노숙도 했는데 자고 있던 건물이 철거 예정인 것도 모르고 자다가 참변을 당할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김현중은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로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윤지후 역을 맡아 매력적인 캐릭터와 잘생긴 외모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던 중 꽃미남 직원으로 유명했던 김현중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박정민의 주선으로 보게 됐고 바로 이호연에게 발탁되어 SS501 멤버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김현중이 DSP에 들어오기로 결정한 날 회사 전 직원이 기립박수를 치기까지 했습니다. 아이돌계를 넘어 연예계 전체에서도 톱클래스의 외모로 유명했습니다.

특히 김현중은 알바로 1억 원을 모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김현중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렸을 때부터 모았던 돈과 누적금액이 1억 원이다"라며 "그때는 학교를 안 가고 일을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그는 "체인점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을 했는데 마감까지 내가 했다. 한 달에 한 번 바퀴벌레 잡는 것도 내가 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김현중은 14세 때 처음 만난 동갑내기 첫사랑과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그는 2022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뒤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최근 귀농 콘텐츠로 많은 관심을 받은 그룹 더블에스501 출신 가수 김현중이 2024년 8월 댄스 가수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매해 수만의 글로벌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김현중은 올해도 3월 도쿄에서 열린 오케스트라 협연 공연 '인 투 더 라이트'(IN TO THE LIGH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김현중은 7월 한 달간 멕시코, 한국, 일본에서 개최된 댄스 콘서트 '더 라스트 댄스'(THE LAST DANCE)로 한류스타로서의 건재함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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