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당정, 지소미아 완전 정상화 위해 실무 절차 즉각 착수

민영빈 기자 2023. 3. 19.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정은 19일 한일 정상회담 후속 조치와 관련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완전 정상화 등을 위해 즉각 실무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강 대변인은 "정부는 지소미아 완전 정상화와 NSC간 경제안보대화 신설, 한일 차관 전략 대화 재개를 위한 상호 의견 조율 등 실무 절차에 즉각 착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당정은 19일 한일 정상회담 후속 조치와 관련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완전 정상화 등을 위해 즉각 실무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 브리핑을 통해 “당정은 12년 만의 한일 정상간 단독 회담이 미래 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의 획기적 계기가 됐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하고 대통령 방일 성과를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강 대변인은 “정부는 지소미아 완전 정상화와 NSC간 경제안보대화 신설, 한일 차관 전략 대화 재개를 위한 상호 의견 조율 등 실무 절차에 즉각 착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