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 몰리는' 추석 당일, 낮 시간 고속도로 정체 가장 심해
손은민 2024. 9. 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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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에 오르는 차량이 몰리면서 추석 당일인 9월 17일 화요일 고속도로는 양방향 모두 정체 심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17일 아침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 낮 시간대 차가 가장 막힐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17일 낮 12시 출발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10시간 30분, 대구에서 서울은 7시간 11분, 대전에서 서울은 3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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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에 오르는 차량이 몰리면서 추석 당일인 9월 17일 화요일 고속도로는 양방향 모두 정체 심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17일 아침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 낮 시간대 차가 가장 막힐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17일 낮 12시 출발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10시간 30분, 대구에서 서울은 7시간 11분, 대전에서 서울은 3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같은 시간, 서울 요금소에서 출발해 부산까지는 7시간 40분, 대구까지는 4시간 35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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