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석 2분 동안 연속 7점’ 시애틀, LMU 꺾고 분위기 전환

최창환 2026. 1. 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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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이 분위기를 전환한 가운데, 여준석은 전반 막판 연속 7점으로 힘을 보탰다.

전반 종료 9분여 전 다시 코트를 밟은 여준석은 골밑득점에 이은 3점슛으로 예열을 마쳤고, 첫 리바운드도 따냈다.

시애틀은 여준석의 전반 막판 활약에 힘입어 35-18로 달아나며 전반을 마쳤다.

시애틀 역시 3점슛 성공률이 25%(5/20)에 그쳤으나 전반 막판 벌렸던 격차를 후반 내내 유지,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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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시애틀이 분위기를 전환한 가운데, 여준석은 전반 막판 연속 7점으로 힘을 보탰다.

시애틀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레드호크 센터에서 열린 NCAA 2025-2026시즌 정규리그에서 로욜라메리마운트대(LMU)에 69-59로 승리했다.

2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시애틀의 시즌 전적은 14승 7패가 됐다. 브레이든 말도나도(14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조조 머피(13점 4리바운드) 등 4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합작했다. 여준석은 선발 출전, 33분을 소화하며 9점 야투율 30%(3/10) 4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 2개의 야투가 연달아 림을 외면한 여준석은 잠시 숨을 고른 이후 첫 득점을 올렸다. 전반 종료 9분여 전 다시 코트를 밟은 여준석은 골밑득점에 이은 3점슛으로 예열을 마쳤고, 첫 리바운드도 따냈다.

여준석은 이후 실책을 범한 것도 잠시, 다시 존재감을 발휘했다. 스틸에 이은 속공 득점을 기록, 약 2분 동안 연속 7점을 만들었다. 시애틀은 여준석의 전반 막판 활약에 힘입어 35-18로 달아나며 전반을 마쳤다.

다만, 여준석의 슛 감각은 후반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개시 2분경 자유투로 2점을 추가한 게 여준석의 마지막 득점이 됐다. 여준석은 이후에도 꾸준히 득점을 노렸지만, 4개의 야투가 모두 림을 빗나가 2경기 연속 한 자리 득점에 그쳤다. 시애틀 역시 3점슛 성공률이 25%(5/20)에 그쳤으나 전반 막판 벌렸던 격차를 후반 내내 유지, 승리를 챙겼다.

한편, 시애틀은 오는 25일 퍼시픽대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른다.

#사진_점프볼DB(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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