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LISA. 27)가 망사 패션으로 파리의 시선을 강탈했다.

리사는 4일 자신의 채널에 “나의 첫번째 달콤한 노래 ‘Moonlit floor’가 발매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리사는 파리 거리를 배경으로 속옷이 비치는 망사 미니 스커트와 카디건 톱에 핑크 니트 롱 코트를 걸친 스트릿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리사는 10월 4일 오늘 새로운 싱글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를 발매했다.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리사의 새 싱글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는 1990년대 히트곡인 식스펜스 넌 더 리처(Sixpence None the Richer)의 ‘Kiss Me(키스 미)’를 샘플링한 곡으로, 리사의 몽환적인 보컬과 랩 라인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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