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홍명보호, 10월 파라과이와 국내서 평가전

금윤호 기자 2025. 6. 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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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홍명보호가 10월 A매치 기간 국내에서 남미 강호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14일 파라과이와 국내에서 맞붙는다"고 12일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23위)은 지난 6일 이라크 원정에서 2-0 완승을 거두면서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조기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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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 경기를 마치고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손흥민

(MHN 금윤호 기자)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홍명보호가 10월 A매치 기간 국내에서 남미 강호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14일 파라과이와 국내에서 맞붙는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경기는 10월 A매치 주간에 진행 예정인 두 경기 하나이며, 구체적인 장소와 경기 시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23위)은 지난 6일 이라크 원정에서 2-0 완승을 거두면서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조기 확보했다.

이어 10일 쿠웨이트전에서는 4-0 대승을 거둬 2010 남아공 대회 이후 16년 만에 예선 10경기 무패(6승 4무)도 달성했다.

이로써 홍명보호는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남은 기간 조직력 강화와 전술 테스트를 할 수 있게 됐다.

2022년 파라과이와 평가전 당시 프리킥 골을 넣고 있는 손흥민

앞서 축구협회는 9월 A매치 기간 미국 원정을 떠나 9월 7일 미국, 9월 9일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축구대표팀이 해외 원정 평가전을 갖는 것은 2023년 9월 영국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 후 2년 만이다.

한국이 파라과이와 맞붙는 것은 2022년 6월 친선전을 가진 뒤 3년 4개월 만이다. 당시 한국은 0-2로 끌려가다 손흥민(토트넘)과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의 연속골로 2-2 무승부를 거뒀다. 역대 전적은 2승 4무 1패로 근소하게 앞서있다.

FIFA 랭킹 48위인 파라과이는 현재 진행 중인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미 대륙에 배정된 6장의 직행 티켓을 놓고 경쟁 중이다. 파라과이의 역대 월드컵 최고 성적은 2010년 남아공 대회 8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KF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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