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은 돌고 돌아 Y2K 세기말 감성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세기말 감성으로 인기를 끌었던 데본 아오키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데본 아오키는 긴 생머리에 베이비페이스로 유니크한 매력으로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제는 사남매 엄마가 된 데본 아오키가 북유럽을 대표하는 아크네 스튜디오와 촬영을 했습니다.

데본 아오키는 레드 컬러의 채크무늬 의상이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시스루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데본 아오키는 샤넬의 최연소 뮤즈로 칼 라거펠트의 총애를 받은 뮤즈입니다.

고급스러운 샤넬 패션에 귀마개를 해 독특함을 주는 스타일링을 선보였고요.

오버롤즈 패션에 면사포를 가미해 캐주얼한 스타일에 우아함을 더한 스타일링도 소화해냈어요.

흰색 수트에 검은 리본이 포인트가 되는 정통적인 명품 스타일도 선보였고요.

화이트 망토에 털가방을 매치하고 선글라스를 착용했네요.

데본 아오키는 레트로 감성을 잘 살렸는데요. 니트 수트를 세기말적인 감성으로 소화해냈습니다.

사남매 엄마인 40세 데본 아오키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모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