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안유성 인기 자랑에 김태균 “19년 진행, 이런 게스트 처음” (컬투쇼)

하지원 2024. 10. 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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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성 명장이 '흑백요리사' 출연 후 인기를 언급했다.

10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안유성, 정지선 셰프가 출연했다.

이어 안유성은 "이번에 백셰프로 나와서 '안버지'라고 2~30대와 청소년들한테 본인의 아버지 같은 느낌을 받았다면서 굉장히 인기가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안유성 셰프는 "SBS 오는데 로비에서 작가님, PD 님들이 다 사진 요청하셨다"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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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안유성 정지선/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안유성 명장이 '흑백요리사' 출연 후 인기를 언급했다.

10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안유성, 정지선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안유성은 "대한민국 16대 조리 명장 안유성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안유성은 "이번에 백셰프로 나와서 '안버지'라고 2~30대와 청소년들한테 본인의 아버지 같은 느낌을 받았다면서 굉장히 인기가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스페셜 DJ 곽범은 "본인이 본인 입으로 나오자마자 자기소개하면서 '인기가 좋다'라고 한다"라고 짚었고, 김태균은 "'컬투쇼' 19년째 진행하는데 많은 아이돌 스타와 배우들을 봤는데 그들도 안 하는 얘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유성 셰프는 "SBS 오는데 로비에서 작가님, PD 님들이 다 사진 요청하셨다"며 웃음 지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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