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비 2만원·10첩 반상·아이돌 공연까지…'가성비 최고'의 마라톤 대회

김고금평 에디터 2025. 9. 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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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마라톤, 27일 오전 8시 월드컵공원 평화광장…국군장병, 주한미군, 일반인 '누구나' 5km, 10km 참여


국방홍보원이 주최하는 '전우마라톤'은 국내 열리는 거의 대부분 마라톤 대회 중 '가성비 최강'을 자랑한다.

참가비가 평균 6~8만 사이로 책정된 다른 마라톤 대회와 달리, 전우마라톤은 5km, 10km 모두 2만원 균일가를 유지해 부담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무엇보다 완주 뒤엔 10첩 반상이 넘는 도시락을 챙겨줘 한 끼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코스가 5km, 10km 단 두 개밖에 없다는 점과 코스가 올림픽공원 등 대로보다 산책로 중심으로 꾸려진 점은 옥에 티다.


올해 건국 77주년 국군의 날과 한미동맹 72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오전 8시 열리는 제21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는 올림픽공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국군장병, 주한미군, 그리고 일반인이 모두 함께 뛰는 이 대회는 국군장병의 사기 진작과 민군 화합, 한미동맹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대회가 끝난 후엔 국내 최장수 공연 프로그램인 'KFN TV 위문열차'의 신나는 공연도 보너스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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