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카약 타다 돌연 눈물 “너무 아름다워서 슬퍼”(텐트밖은유럽)[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0. 25. 0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세영이 카약을 타다가 돌연 눈물을 보였다.

이런 이세영에 곽선영까지 "그렇게 말하니까 슬프다"며 눈시울을 붉히더니, 이세영이 "진짜 너무 예뻐서 슬프지 않냐"며 오열하자 "얘 운다. 그럼 나도 울 거야"라며 함께 눈물을 터뜨렸다.

이세영과 곽선영은 가이드가 눈물이 나는 이유를 묻자 이구동성으로 "너무 아름다워서"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세영이 카약을 타다가 돌연 눈물을 보였다.

10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2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남부 폴리냐노아마레를 관광했다.

이날 카약을 타던 이세영은 아름다운 윤슬을 구경하다가 가이드가 전망대 사람들에게 "굿바이 씨유"라고 인사를 건네자 "왜 첫날인데 떠나는 것 같냐. 나 슬프다. 너무 아름다워서 이별하는 것 같다"며 감수성을 폭발시켰다.

이런 이세영에 곽선영까지 "그렇게 말하니까 슬프다"며 눈시울을 붉히더니, 이세영이 "진짜 너무 예뻐서 슬프지 않냐"며 오열하자 "얘 운다. 그럼 나도 울 거야"라며 함께 눈물을 터뜨렸다.

감성적인 두 사람에 MBTI T인 라미란과 이주빈은 당황했다. 라미란은 우는 곽선영을 보며 웃느라 바빴고, 이주빈은 "눈부셔 죽겠는데 자꾸 운대!"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이세영과 곽선영은 가이드가 눈물이 나는 이유를 묻자 이구동성으로 "너무 아름다워서"라고 답했다.

이후 이세영은 진짜 눈물의 이유에 대해 "뒤 돌아보면 미란 언니가 보이고 언니 둘이 보이더라. 이 둘이 머리 모양도 되게 비슷하고 이마도 똥글똥글하고 피부도 반짝반짝한데 너무 사랑스럽다고 느꼈다. 그런 사람들과 있는 게, 우리가 살면서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잘 없으니까)"라고 밝히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