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알린 너무 잘나가는 대세 남녀 스타들

조회수 2024. 2. 20. 16: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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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 & 김지원 부부 못지 않은 또다른 스타 부부 곽동연 & 이주빈

3월 9일 방영예정인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최고의 스타 김수현, 김지원이 부부로 만난다는 점에서 방영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은 작품이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이후 두 사람이 부부로 함께한 스틸과 티저 예고편이 연이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호흡을 기대하는 예비 시청자층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이 드라마에 또다른 대세 남녀 배우가 나란히 부부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또다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곽동연과 이주빈으로 최근 화제의 드라마와 OTT 시리즈를 유심히 본 시청자라면 바로 알법한 연기자들로 외모와 연기력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두 사람이다. 두 사람의 비주얼도 김수현, 김지원에 못지않은 모습을 지니고 있어서 두 사람에게 절대 뒤지지 않는 존재감을 지니고 있다는 반응이다.

곽동연은 가수 연습생 활동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데뷔하다가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방 장군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게 된다.

이후 <장옥정, 사랑에 살다>,<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 연이어 출연하며 꾸준하게 연기활동을 지속하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다가

2021년 인생작이라 할수있는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송중기, 옥택연과 호흡을 맞추며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차세대 스타로서의 기대감을 높이게 된다. 이후 드라마 <괴이>,<빅마우스>,<드라마 스테이지 - 관종>에서 좋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연진 못지않은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주빈은 우리에게 증명사진 여신으로 잘 알려진 익숙한 배우로 우아한 외모와 다양한 배역을 잘 소화해 내는 연기력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연기자다. 그녀역시 곽동연 처럼 아이돌 연습생을 시작하다가, 배우로 전향해 잘된 케이스로 2017년 드라마 <귓속말>로 데뷔해 <미스터 션샤인>에서 계향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되었고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스스로를 우주대스타로 착각하는 하향세의 여배우 이소민을 연기하며 가능성을 인정받게 되었고 <조선로코 녹두전>,<그 남자의 기억법>,<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좋은 연기력을 선보이게 된다.

그리고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과 <연애대전>에 연이어 출연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차세대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이며 성장세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곽동연은 극중 퀸즈마트의 대표이자 홍해인의 동생인 홍수철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해인의 동생으로 기 센 누나 밑에서 자란 탓에 홍해인과 정반대인 아내 천다혜를 만나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이다.

이주빈은 극중 홍수철의 아내인 천다혜로 출연한다. 천다혜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예의 바른 태도, 유서 깊은 학자 집안 출신의 박학다식한 매력까지 고루 갖춘 인물로 퀸즈 그룹 어른들의 애정을 듬뿍 받는 며느리로 알려졌다.

차세대 스타로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두 사람이 <눈물의 여왕>에서 어떤 존재감을 보이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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