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로 관심 끌던 스타 2세, 실력까지 주목받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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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는 엄마의 미모를 쏙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먼저 주목받았다.
모습이 공개될 때마다 "이미 완성형"이라는 반응이 쏟아졌고, '미모 스타 2세'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따라붙었다.
하지만 성장 과정에서 공개된 근황을 통해 주목받는 지점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미술 진로와 관련한 구체적인 근황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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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시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근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딸 서우 양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우 양은 교복 차림에 안경을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3일 게시됐다. 어린 시절 전해졌던 모습과 비교해 훌쩍 자란 체격과 차분해진 분위기가 눈에 띄었다.

그 변화의 중심에는 미술이 있었다. 서우 양은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그려왔고, 2022년에는 그간의 작업을 모은 그림책을 출간했다. 정시아는 당시 딸이 6살 무렵부터 약 6년간 그림 작업을 이어왔으며, 그 결과물을 책으로 정리하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미술 진로와 관련한 구체적인 근황도 공개됐다. 정시아는 2024년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서우 양의 예원학교 합격 소식을 전했다. 게시물에는 합격 통지서 사진과 함께, 입시를 준비하며 이어온 미술 작업 과정이 담겼다. 정시아는 어린 나이에 입시를 준비한 시간이 서우 양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펼쳐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같은 방송에서 정시아는 서우 양이 ‘2025 LA 아트쇼’에 작품을 출품한 근황도 함께 전했다. 그는 경험 삼아 세 작품을 출품했는데 이 가운데 두 점이 판매됐다고 설명하며, 수익 규모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LA까지 가는 비행기 편도 티켓값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자식들이 잘되니까 얼굴이 좋아 보인다”고 언급했고, 장도연 역시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전시 참가 소식은 방송에 앞서 정시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공개된 바 있다.

굿네이버스 측은 이 같은 기부가 2024년까지 약 8년간 이어졌으며, 누적 기부 규모는 약 1억4,000만 원 상당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나눔 활동을 바탕으로 정시아는 2023년 고액 기부자 모임인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공개된 교복 사진에는 예술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의 일상이 담겼다. 서우 양의 이후 성장 과정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지연 기자 delay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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