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 오르면 부산이 한눈에, 이 맛에 오릅니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부산관광공사)

도심 속 전망대 같은 산, 부산 봉래산

부산 영도구 중심에 우뚝 선 봉래산은 이름부터 남다릅니다. 봉황이 내려앉는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실제로 산세가 둥글고 부드러워 그런 이미지를 떠올리게 합니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부산울산지사 디자인글꼴

봉래산은 조봉, 자봉, 손봉의 3개 봉우리를 갖춘 원추형 산으로, 등산 초보자도 무리 없이 오를 수 있는 산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부산이 한눈에

사진 = 한국관광공사(부산관광공사)

봉래산 정상에서는 부산 시가지가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중구, 서구, 해운대구는 물론, 바다 너머로 펼쳐지는 수평선까지 조망할 수 있어 날씨 좋은 날이면 사진 찍기에도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힘들이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이런 풍경을 만날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죠.

영도 할매 전설이 깃든 바위

사진 = 한국관광공사(부산관광공사)

정상 부근에는 ‘할매 바위’라는 특이한 형상의 바위가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봉래산에는 ‘영도 할매’가 살며 마을 사람들의 평안을 지켜주었다고 해요. 지금도 이 바위는 영도 주민들의 마음속 수호자 같은 존재로 전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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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산책길, 주변 명소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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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산은 등산이라기보단 산책에 가까운 부담 없는 코스로, 운동 겸 경치 감상용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인근에는 복천사, 국립해양박물관,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등 둘러볼 만한 장소들도 있어 당일치기 나들이 코스로도 제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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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정보]
- 주소: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 봉래산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휴일: 연중무휴

- 주차: 가능

부산 도심 속에서 만나는 전망 좋은 산책길이에요. 전설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탁 트인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봉래산, 가볍게 오르기 딱 좋은 오늘의 힐링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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