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한국 무비자를 시행하는 이유 관광내수 활성화죠.
코로나 이전 19년도 중국 해외 관광객 숫자는 6천만명 정도 였습니다. ( 홍콩 마카오 제외 )
세계 3위권 이었습니다. 홍콩 마카오를 합치면 1억명이 넘습니다. 프랑스를 제치고 사실상 1위였죠.
근데 코로나 이후에 작년 통계를 보면 1400만명 밖에 안됩니다. 일본이 2400만명 한국이 1100만명 정도였죠.
관광으로 유명한 나라 모두 회복세에 있는데 중국만 회복세가 엄청 더딥니다.
비자가 있는데도 중국 방문객 국가3위가 한국입니다
1위 2위는 홍콩 마카오 입니다 중국 해외관광객 사실상 1위가 한국입니다
이번 비자면제 정책으로 중국으로 가는 관광객들
엄청 늘어나긴 할겁니다 내년에 보면 23 24년도 대비 2-3 배 예상합니다
중국 핑핑이 시진핑이 개같은 해외 관광객 정책을 내걸면서 중국 해외 관광객 숫자가 엄청 줄었습니다.
일단 비자 문제가 있습니다. 중국은 상호협정 비자면제 나라가 얼마 안됩니다.
러시아만 봐도 러시아 사람이 중국 가려면 비자가 있어야 했죠. 반면에 러시아는 중국인들 무비자입니다.
이번에 9개국 한국포함해서 중국이 비자면제 하는 나라가 29개밖에 안됩니다. 29개국 대부분 나라도
작년부터 이번 9개국 포함까지 1-2년사이에 일시 비자 면제입니다.
해외 여행을 많이 가는 나라중에 중국이 비자 면제 해주는 나라가 일시면제 말고 영구 면제 나라가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비자비용이 46500원데 그런데 미국은 중국비자 비용이 25~3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25~-30만원 받는대신 10년짜리 비자를 발급해줍니다. 선진국이라고 할수 있는 나라 상당수 중국 비자비용이 비쌉니다.
관광비자 신청하는데도 직업을 물어보고 학력을 물어보고 소득을 적어야 하고 가족들 나이와 직업까지 적어야 하는곳이 중국이죠.
미친 나라입니다.
중국의 해외 여행 수요를 막는 정책중에 하나가 주숙등기입니다. 외국인이 중국에 숙박을 하면
무조건 해당지역 경찰서에 외국인이 묵는다고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일종의 외국인 임시거주 등록증이라고 보면됩니다.
도시는 24시간내에 농촌은 72시간내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거 엄청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합니다. 자격요건도 갖쳐야 되요.
그래서 보통 4성급 이상의 호텔만 외국인이 묵을수 있습니다. 4성급 이상이라도 호텔에서 귀찮아하면 외국인이 투숙이 불가합니다.
북경 상해 제외하고 다른도시 가보면 4-5성급만 가능한 도시가 엄청 많다고 합니다.
이러니 중국으로 안놀러가는거죠. 숙박비용이 급상승합니다.
여행 유투버들 북경 상해말고 다른도시 갔는데 5성급만 외국인 숙박이 되서 하루 숙박비 20만원 넘는 지역도 봤습니다.
민박도 가능합니다만 존나 골때린게 민박집 주인하고 같이 경찰서 가서 같이 신고해야 된다는군요 ㅋㅋ
조선족이나 중국에 거주하는 민박집들 주숙등기 귀찮아서 신고 안하는집이 절대 다수입니다.
걸리면 같이 벌금내야 되요.
영어도 안되고 구글맵도 안되고 전철이나 지하철 표 끊으려면 자판기가 아니라 사람통해서 여권보여주고 표끊어야 하고
불편한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뭐 어디 관광지 들어갈때도 여권있어야 합니다.
이따위로 정책 만들어놓고 해외 관광객 1/4 토막 되니까 임시 비자 면제로 다시 활성화 시키려고 하는것 같은데
비자 면제 해줘봐야 개같은 외국인 관광 정책때문에 중국으로 가려는 해외 관광객은 죽어도 안살아 납니다.
여기에 전세계 거의 모든 나라가 중국한테 반중국 정서가 엄청나죠. 반중국 정서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고
2019년 6천만명의 시대는 절대 돌아오지 않습니다. 공항에서 스마트폰 보고 뭐있나 검사한다는 뉴스까지 떴었죠.
타이완 넘버원 !!! 프리티벳 !!! 5호 16국으로 쪼개지는 그날까지~
아래의 원문보기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