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8개월 子에 벌써 그림 조기 교육‥머리 질끈 묶은 열혈맘

이해정 2024. 10. 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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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8개월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기띠로 아들을 안고 전시회를 찾아 그림을 감상하는 모습이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생활을 은퇴한 후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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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8개월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0월 1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기띠로 아들을 안고 전시회를 찾아 그림을 감상하는 모습이다. 편안한 티셔츠에 청바지, 머리를 질끈 묶고 '현실 엄마'의 모습을 하고 있는 손연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또 함께 그림을 바라보는 모자(母子)의 모습이 감동과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생활을 은퇴한 후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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