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차량서 동승 男과 특정 행위"...前 매니저 '직장 내 괴롭힘' 진정

하수나 2026. 1. 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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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매니저들이 함께 타고 있는 차량 뒷좌석에서 동승한 남성과 특정 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지난달 1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강남지청에 진정서를 접수했다.

진정서 내용에는 전 매니저들이 운전석과 조수석에 타고 이동하는 상황에서 뒷좌석에서 박나래와 동승 남성의 특정 행위로 인해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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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매니저들이 함께 타고 있는 차량 뒷좌석에서 동승한 남성과 특정 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지난달 1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강남지청에 진정서를 접수했다.

진정서 내용에는 전 매니저들이 운전석과 조수석에 타고 이동하는 상황에서 뒷좌석에서 박나래와 동승 남성의 특정 행위로 인해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차량이라는 공간 특성상 상황을 피하거나 자리를 벗어나는 게 불가능한데도 박 씨가 사용자 지위를 이용해 원치 않는 상황을 시각·청각적으로 강제 인지하게 했다”며 이는 단순한 사적 일탈이 아닌 자신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진정서에는 “박 씨가 행위를 하면서 매니저가 있는 운전석 시트를 반복해서 대형 교통사고가 일어날 뻔한 위험한 상황이었다”는 주장도 포함됐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노동청은 이달 중 진정인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전 매니저들과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해 12월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박나래에 부동산가압류 신청을 냈다. 박나래는 이들을 공갈미수 혐의와 횡령 혐의로 맞고소 했으며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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