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겼으니 다행이다’ 첼시 마레스카 감독, 최근 '4경기 3퇴장’에도 낙관적이었다…"이제는 10명으로도 이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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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첼시 선수들의 계속된 퇴장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첼시는 1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벤피카와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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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첼시 선수들의 계속된 퇴장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첼시는 1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벤피카와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선제골이자 결승골은 전반 18분에 나왔다. 페드루 네투가 우측면에서 왼발로 올린 크로스를 가르나초가 컷백으로 연결했고, 이를 막으려던 리차드 리오스가 자책골을 넣었다. 첼시는 이후 득점이 없었음에도 이 한 골을 지켜내면서 이번 시즌 UCL에서의 첫 승을 거뒀다.
최근 첼시의 어려웠던 흐름을 끊을 수 있는 귀중한 승리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다. 이번 경기에서까지 퇴장자가 나왔기 때문. 후반 16분 교체 투입되자마자 경고를 받았던 주앙 페드루가 후반 추가시간 추가 경고를 받으면서 결국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로써 페드루는 야약스와의 UCL 리그페이즈 3차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지난 21일 펼쳐졌던 맨유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에서의 로베르트 산체스, 27일 있었던 PL 6라운드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전에서의 트레보 찰로바 이후 벌써 최근 네 경기에서 나온 세 번째 퇴장이다. 직전 두 경기에서 첼시는 수적 열세의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지 못하고 모두 패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승리가 사실상 확정된 경기 막판에 퇴장자가 나오면서 겨우 위기를 넘겼다. 이에 대해 마레스카 감독은 농담 섞인 소감을 남겼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좋은 점은 우리가 점점 나아지고 있고, 이제는 10명으로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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