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폭력사태’ FC서울 고요한·정훈기 코치 상벌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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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 당시, 수원 고승범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FC서울 정훈기 피지컬 코치와 고요한이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늘(28일) 오전과 오후 경기평가회의와 심판판정평가회의를 나란히 열고, 수원 고승범을 향한 폭행 행위자로 정훈기 코치와 고요한을 특정해 상벌위원회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연맹은 다음 주 내로 상벌위원회를 열고 정훈기 코치와 고요한에 대한 사후 징계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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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 당시, 수원 고승범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FC서울 정훈기 피지컬 코치와 고요한이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늘(28일) 오전과 오후 경기평가회의와 심판판정평가회의를 나란히 열고, 수원 고승범을 향한 폭행 행위자로 정훈기 코치와 고요한을 특정해 상벌위원회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양 팀 선수들이 뒤얽힌 몸싸움 도중 고승범의 안면을 강타한 코칭스태프는 정훈기 코치로 판명됐고, 뒤에서 고승범의 머리채를 잡아챈 선수는 고요한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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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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