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훈, 유해진 주연의 신작 영화 <모럴해저드> 감독 시나리오 탈취 논란

영화계 스타를 시작으로 최근 <모범택시> 시리즈를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최고의 스타가 된 배우 이제훈.

여기에 작년 하반기에는 영화 <올빼미>의 흥행을 주도한데 이어 올해는 김희선과 함께 코미디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영화계 최고의 흥행 스타로 자리 잡은 유해진.

영화계의 '믿보배' 흥행 스타인 이 두 사람은 올해 2024년 개봉을 목표로 하는 신작 영화 <모럴해저드>를 촬영중이었다. <모럴해저드>는 부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1등 소주 회사와 호시탐탐 기업을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가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로 알려졌다.

이제훈이 대한민국 1등 소주 회사를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의 에이스 임원인 최인범을 연기하며

유해진이 최인범을 상대하는 위기에 처한 소주 회사의 재무이사인 표종록으로 분할 예정이었다.

두 사람의 출연외에도 이 영화는 메가폰을 잡은 신예 감독의 이름이 알려지면서 영화판에서 큰 화제를 불러왔다. 영화계의 잔뼈가 굵은 제작자이자 <소녀>와 <오피스>의 각본과 제작을 맡아 재능있는 창작자로 이름을 알린 영화사 꽃의 최윤진 대표가 이 작품으로 감독 데뷔를 할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이렇듯 최고의 배우들과 베테랑 영화 제작자의 감독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모럴해저드>는 영화계에서 높은 완성도의 시나리오로 정평이 난 작품으로 제작전부터 많은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그런 와중에 19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를 통해 이 영화와 관련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일간스포츠는 19일 기사를 통해 최윤진 대표가 타인의 시나리오를 탈취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문제가 불거지면서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은 이번 사건을 '제2의 검정고무신'사태라는 입장까지 밝혀 이 사태는 매우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었다.

위의 기사에 언급된 내용을 대략적으로 정리하자면 최윤진 감독은 자신이 단독 저작권자로 등록한 <심해>의 시나리오 탈취 논란을 비롯해, 첫 감독 데뷔작인 <모럴해저드>의 대본을 다른 작가에게 쓰게 한뒤 윤색을 해 단독 저작자로 등록을 한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최윤진 감독은 이같은 의에 반발하며 이 문제를 제기한 <모럴해저드>의 제작사인 더 램프의 횡포라고 주장했다. 이중 <모럴해저드>는 이제훈, 유해진을 비롯한 출연진과 이미 촬영까지 완료한 상태며 현재 후반작업중이다.
<모럴해저드>도 원래 저작권자가 누구인지 모호한 상태인지라 완성된 영화가 그대로 공개된다면 큰 논란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자연히 이 피해는 두 배우를 포함한 제작진 모두가 입을것으로 알려져서 이 문제가 어떻게 풀릴 지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감독
- 최윤진
- 출연
- 유해진, 이제훈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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