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투병중이다..."아이유,안타까운 소식

가수 아이유가 스키터 증후군을 앓는 중이라고 고백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만날사람인나] 우리 말 좀 그만하자! | 아이유 EP.4-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 사진=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이날 아이유는 밸런스 게임을 하던 중 '자는데 모기 소리만 들리기 VS 소리는 안 나는데 모기 물리기'라는 질문에 평소 모기를 정말 싫어한다며 "그래도 안물리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답했다.그러면서 아이유는 "저는 모기에 물리면 병을 초래한다. 어디 물리면 혹부리 영감처럼 혹이 생긴다"면서 "항생제를 먹어야 할 정도로 진물이 터지고 아프다. 모기 알레르기 같은 거다"라고 밝혔다.

/ 사진=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이에 유인나는 "검색해 보니까 스키터 증후군이라고 한다"고 공감했고 아이유는 "맞다. 모기 물린 부위가 부종처럼 심하게 부풀고 물집도 잡힌. 모기가 얼굴 쪽을 꼭 문다. 그리고 흉이 진다. 어릴 때 모기 물렸던 부분들은 지금도 살이 좀 죽어 있다. 바늘로 찔러도 안 아프게 살이 죽어 있을 정도"라며 "그래서 저는 바퀴벌레보다도 모기가 훨씬 싫다"고 고백했다.

/ 사진=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아이유의 '청력 이상'..난청

한국 여가수 최초로 올림픽 주경기장 무대를 이틀동안 꽉 채운 아이유. 당시 그는 공연장에서 1년 전부터 청력문제를 앓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공연 중간 중간 인이어를 교체하는 모습도 보이던 그는 “사실 오늘 공연은 솔직히 조금 어려웠다”라며, “제가 귀에 약간 문제가 있어서 조마조마하면서 공연을 준비했다”라고 털어놨던 것.

아이유가 앓고 있는 청력문제는 '이관 개방증'이다. 이는 평상시 닫혀 있어야 하는 이관이 항상 개방돼 나타나는 질환으로, 목소리 울림이나 호흡음이 귀에서 들리며 귀가 먹먹한 이충만감증상 등이 악화하거나 장기간 이어진다. 발병원인은 비염이나 부비동염 같은 알레르기질환이나 지나친 체중감소, 인·후두역류, 불안과 긴장,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염려를 안겼던 바다.

아이유는 앞서 지난 3월 발매한 다큐멘터리 앨범 ‘조각집: 스물아홉 살의 겨울’에서도 이관개방증을 고백했던 바. 당시 다큐멘터리에서 아이유는 병원을 찾아 담당의사에게 ‘개방성 이관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아이유는 귀 질환에 대해 긴장감과 연관됐을 것이라며 “(콘서트에서는) 기적적으로 힘을 발휘해서 원래의 컨디션으로 노래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 마음속에 있는 낙천성을 최대한 끌어올려 ‘내년 공연할 때는 낫겠지’ 하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다"며 스스로를 다독였으며 능숙하게 무대를 이끌며 이를 극복해 감동을 안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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