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응원 열기 뜨거운 제주...'월드컵 특수' 기대

제주방송 권민지 입력 2022. 11. 25. 22:08 수정 2022. 11. 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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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우리 축구대표팀의 첫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지면서 제주에서도 곳곳에서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그라운드를 누비는 선수들의 멋진 활약에 응원 열기는 밤잠도 잊은 채 더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경기는 아쉬운 무승부로 끝났지만, 우리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에 제주 곳곳은 뜨거운 응원 열기로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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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4) 밤 우리 축구대표팀의 첫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지면서 제주에서도 곳곳에서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도내 식당가는 모처럼 대목을 맞아 활기가 넘쳤고, 상인들도 월드컵 특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권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장의 열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열띤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상대 골문을 위협하는 우리 선수들의 기세에 함성이 쏟아지고, 아쉽게 골대를 빗나간 슛에 탄식이 터져나옵니다.

그라운드를 누비는 선수들의 멋진 활약에 응원 열기는 밤잠도 잊은 채 더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이은경 / 제주시 연동
"회사 동료와 같이 나왔는데, 같이 나와서 응원하고 스트레스 많이 풀리고 너무 좋아요. 손흥민 파이팅!"

변정우 / 제주시 노형동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4년 동안 열심히 준비한 만큼 부담 갖지 말고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제주에서 대규모 거리 응원은 펼쳐지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와 안전사고 발생 우려 때문입니다.

권민지 기자
"이번에는 거리 응원 대신 이렇게 도내 곳곳에서 소규모 실내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월드컵 응원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상인들은 모처럼 반짝 특수를 누렸습니다.

얼어붙었던 매출이 3배까지 반등하고 배달 앱이 마비될 정도로 주문이 폭주했습니다.

코로나 여파에 경기 침체까지 맞물리면서 손님 발길이 주춤했지만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은 겁니다.

김용진 / 'ㅁ'음식점 대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때마다 주변에서 많이 가게를 찾아주시니까 매출에 많이 도움이 되겠죠.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경기가 좋아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경기는 아쉬운 무승부로 끝났지만, 우리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에 제주 곳곳은 뜨거운 응원 열기로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JIBS 권민지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고승한(q89062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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