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쿠보 복귀 추진... “잘하네?→상황 변해”

이현민 2023. 5. 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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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수놓고 있는 쿠보 타케후사(21, 레알소시에다드)의 레알마드리드 복귀설이 불거졌다.

매체는 "레알이 쿠보 복귀 착수를 결정하면 향후 몇 주 동안 근본적으로 상황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레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도 최근 "쿠보 복귀를 검토하고 있다. 논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쿠보는 이달 초에 "나와 어떠한 이야기(레알과)도 하지 않았다. 내년에도 100% 소시에다드 선수"라고 계속된 복귀설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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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수놓고 있는 쿠보 타케후사(21, 레알소시에다드)의 레알마드리드 복귀설이 불거졌다.

쿠보는 이번 시즌 라리가 33경기에 출전해 9골 4도움으로 알렉산더 솔르로스와 팀에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팀은 4위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유력하다.

지난 24일 쿠보는 알메리아와 36라운드 홈경기에서 드리블에 이은 환상 감아 차기 득점으로 소시에다드의 1-0 승리를 주도했다. 9골로 아시아 선수 단일 시즌 라리가 최다골을 수립했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25일 “쿠보의 훌륭한 퍼포먼스로 레알은 1년 전에 내렸던 결단에 의심을 품게 됐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지난해 여름, 50%의 소유권을 갖고 쿠보를 소시에다드로 이적시켰다. 자신들의 예상과 달리 너무 잘하니 보낸 걸 후회하고 있다.

매체는 “레알이 쿠보 복귀 착수를 결정하면 향후 몇 주 동안 근본적으로 상황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레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도 최근 “쿠보 복귀를 검토하고 있다. 논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쿠보는 이달 초에 “나와 어떠한 이야기(레알과)도 하지 않았다. 내년에도 100% 소시에다드 선수”라고 계속된 복귀설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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