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김태리여서 가능한 '정년이'🪭

[맥스무비레터 #73번째 편지] 오직 김태리여서 가능한 '정년이'🪭

[맥스무비가 구독자 여러분께 보내드리는 #맥스무비레터에 실린 기사입니다]

'정년이'에서 문옥경 역을 맡은 정은채(왼쪽)와 정년이를 연기한 김태리의 모습. 정유진 기자

🥁오직 김태리여서 가능한 '정년이'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지금 안방극장은 때아닌 '국극 열풍'이 불고 있어요. tvN '정년이'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이 두 배 가까이 오르며 제대로 상승세📈를 탔습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에서 김태리는 웹툰에서 막 살아나온 것 같은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극장에서는 '보통의 가족'이 새로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어요. 이번 주 무비레터는 화제작들만 모으고 모았습니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성장기를 그린다. 사진제공=tvN

🤴웹툰에서 막 살아나온 것 같은, '정년이'의 매력

정년이는 국극 배우라는 꿈을 품고 달려가는 인물이에요. 그 뜨거운 열정 때문일까요? 시청자들도 정년이의 에너지에 힘을 보탰어요. 그 중심에는 단연 김태리가 있어요. 이 역할을 위해 무려 3년간 소리 연습에 매진하며 모든 걸 쏟아냈는데요.🎤 단숨에 화제작에 오른 '정년이'의 매력과 '웰메이드 드라마'로 동시에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와의 2라운드까지. 구독자님의 선택이 궁금합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김태리였다

👉 정은채, '정년이'의 또 다른 히든카드

👉 '정년이' 웹툰 본 김태리의 반응은? (영상)

👉 주말 안방극장 '정년이' VS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2라운드

새로운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선 '보통의 가족'. 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 "처음에 충격, 결말에 더 충격" '보통의 가족' 어떻길래

허진호 감독의 신작 '보통의 가족'이 박스오피스 새로운 왕좌의 주인이 됐어요. 이 작품은 아이들의 범죄 사실을 마주한 부모들의 민낯을 그리는데요.🥺 몰입도와 완성도가 탁월하다는 평가에 힘입어 실 관람객의 호평도 잇따르고 있어요. 관객들의 후기 또한 흥미로워요. 설경구, 장동건 등에 뒤지지 않는 매력적인 신예 홍예지도 만나 영화에 참여하게 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관객들은 '보통의 가족'을 어떻게 봤을까?

👉 평론가들이 꼽은 '보통의 가족' 관람 포인트는?

👉 문제의 시작...홍예지가 '보통의 가족'에 참여하기까지 (인터뷰)

'전,란'이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영화 부문 3위로 출발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 '전,'란을 만든 사람들

영화 '전,란'이 공개됐어요.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영화 부문 3위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는데요. 역동적이고 화려한 영상미와 검술 액션, 고뇌하는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그렸다는 평가를 얻고 있어요.👏 김상만 감독과 배우 박정민을 만나 영화의 제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빌런, 정성일의 검술 액션 비하인드도 공개해요.

👉 김상만 감독이 밝힌 '전,란' 해설집 (인터뷰)

👉 왜 '전,란'이어야 했나? 박정민의 이야기 (인터뷰)

👉 눈을 뗄 수 없는 검술, 겐신을 연기한 정성일의 카리스마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 리의 모습. 사진제공=넷플릭스

🍳 돌풍의 '흑백요리사' 제작진을 만났어요

신드롬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가 막을 내렸어요. 수많은 스타 셰프🧑‍🍳가 탄생했고, 다양한 패러디와 유행어가 쏟아졌어요. 제작진을 직접 만나 각종 논란을 비롯해 궁금증을 물어봤어요. 발 빠르게 시즌2 제작도 확정했는데요. 시즌2에는 진짜 고든 램지가 출연할까요?🧐

👉 '흑백요리사' PD와 작가에게 물은 궁금증 5가지 (인터뷰)

👉 '흑백요리사' 시즌2, 내년 하반기 공개된다!

👉 예능도, 드라마도 '맛' 대결 이어진다

'연소일기'. 사진제공=누리픽쳐스

🎬시사회 이벤트에 초대합니다

'연소일기'는 한 고등학교 교사가 교실의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주인 모를 유서를 보며 기억 속에 묻어버린 어린 시절을 마주하는 이야기입니다. 유년 시절의 상처와 아픔을 조명해 짙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리틀 엠마'는 동물 마을의 유일한 '한 뼘 소녀' 엠마가 진짜 자신을 찾아 소인국 섬으로 떠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려요. 한 뼘보다 작지만 당차고 밝은 에너지를 지닌 엠마의 스펙터클한 모험이 벌써부터 흥미로운데요.🤗

두 작품의 시사회에 구독자님을 초대합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해요. 시사회·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서 '응모하기' 버튼만 누르시면 응모 완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