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부정선거 있다고 단정 못해…객관적 리뷰로 의혹 해소해야"

이해람 2025. 2. 17.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부정선거가 있다고 단정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나서서 객관적 리뷰를 받겠다고 하는 건 어떻겠나"라고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의 주요 배경으로 거론되고 있는 부정선거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부정선거가 있다고 단정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나서서 객관적 리뷰를 받겠다고 하는 건 어떻겠나"라고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의 주요 배경으로 거론되고 있는 부정선거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사회에서 학식 있는 분들을 포함해 부정선거를 강력히 주장하는 분들이 상당하다"며 "사실은 (부정선거가) 아니더라도 의혹들이 계속 이어진다면 사회 통합이 굉장히 좋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 비대위원장은 "(부정선거가 없다고) 입증하기 쉽지 않다"며 "제도적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독일은 투표 과정의 불법 가능성을 고려해 수개표하는 것으로 고쳤다"며 "인구 수도 많지 않고 땅도 좁아 미국 같은 경우는 골치 아프겠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했다.

사전투표 제도 개선 필요성도 언급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사전투표에 대한 의심도 많고 '인폼드 디시전(Informed Decision)'을 방해하는 측면도 있다"며 "제도를 돌아봐야 국민 상당한 비율이 우리 선거 제도에 불신을 가진 부분을 해소 시킬 수 있지 않겠나"고 설명했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