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멤버로 데뷔할 뻔했던 '인터넷 5대 얼짱'의 최근 근황
인터넷 5대 얼짱으로 시작해 SM, YG 등 대형
기획사는 다 거쳐갔다는 여성이 있다.
놀랍게도 그녀는 YG 소속 2NE1으로 데뷔할
뻔했다는데 그녀의 근황을 알아보자!
배우 구혜선이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난 11월 29일 구혜선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말고사 기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머리를 묶었다, 풀기를 반복하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회색 후드 집업에 꾸미지 않은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함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투명할 정도로 하얀 피부가 돋보여 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폭발했다. 구혜선은 올해 39세로 내년이면 40대에 접어든다.
누리꾼들은 “화이팅하시고 기말고사 잘 보세요” “언니는 단발이 더 예쁜 것 같아요” “내 사랑 파이팅입니다” “누나는 정말 예뻐요” “신입생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구혜선은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재학 중이다.
한편, 구혜선은 데뷔 전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그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를 준비하는 연습생으로 지내다가 핑클의 소속사 DSP로 옮겨 제2의 핑클 ‘리앙’의 핵심 멤버로 연습했다. 하지만 결국 데뷔에 실패하고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2NE1 박봄이 밝힌 바에 따르면 구혜선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2NE1으로 데뷔할 예정이었다.
구혜선은 지난 2009년 Mnet ‘2NE1 TV’에 출연해 2NE1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2NE1 박봄은 “2005년 구혜선, 산다라박과 함께 3인조로 활동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YG에 합류했다”고 말을 꺼냈다.
구혜선은 “정말이요? 왜 나한테는 그런 이야기를 안 했지?”라며 “안 하기를 잘했다. 노래를 못해서 안 된다”고 말했다.
데뷔하기 전, 구혜선은 오랜 기간 가수를 준비했었다. 그가 배우로 전향하게 된 것은 양현석의 제안 덕분이었다. 앞서 한 방송에서 그는 “무대 공포증이 심한 편이라 작곡으로 연습생이 됐다. 무대 공포증을 극복해보려고 연기 수업을 받았다”라며 “당시 YG 양현석 사장님이 연기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써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