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의 자격증 이야기와 한식·일식조리기능사로 향하는 길
개그맨 박수홍, 요리사로서의 또 다른 얼굴

방송인 박수홍 씨는 유쾌한 웃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개그맨이지만, 그 이면에는 누구보다 진지하게 요리를 탐구해온 요리인으로서의 모습도 있습니다. 그는 일찌감치 한식조리기능사와 일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그 자격증 덕분에 요리 방송의 길을 열 수 있었습니다.
특히 EBS 대표 요리 프로그램인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무려 7년간 진행자로 활약했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은 단순한 진행 실력만으로는 꾸준히 이어가기 어려운 포맷이었습니다. 요리에 대한 이해와 정확한 설명 능력, 시청자와의 공감력이 필수였기 때문에 조리기능사 자격증이 그의 진행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어주었습니다.
당시 방송을 본 많은 시청자들은 박수홍 씨를 단순한 개그맨이 아니라, 요리도 진심으로 좋아하고 이해하는 사람으로 느꼈다고 말합니다.
자격증이 열어준 새로운 방송의 길

방송 활동 초기에는 예능 위주로 활약했던 그가, 요리 프로그램으로 방송 영역을 확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준비된 자격’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웃음을 전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요리라는 주제 안에서도 전문성과 신뢰를 가진 출연자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죠.
한식조리기능사와 일식조리기능사, 어떤 자격증인가요?

한식조리기능사는 한국 전통 음식 조리에 관한 이론과 실기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기술자격증입니다.
밥, 국, 찜, 전, 탕, 나물 등 한국 고유의 조리법과 식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실기에서는 전통 조리법을 정확히 구현해내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일식조리기능사는 일본 음식에 대한 전문성과 조리기술을 인증하는 자격입니다.
대표적으로 초밥, 회덮밥, 유부초밥, 가이센동과 같은 정통 일식을 비롯해, 일본식 국물 요리나 튀김 등도 실기 시험 대상에 포함됩니다.
두 자격증 모두 식품위생, 식재료 특성, 조리법 분류 등에 대한 이론과 함께, 직접 조리하는 능력을 종합적으로 갖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면 단순한 요리 실력 검증을 넘어, 식문화와 조리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한식 및 일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은 필기와 실기 두 가지 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기시험은 위생학, 식품학, 조리 이론, 재료학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CBT(컴퓨터 기반 시험)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실기시험은 메뉴마다 정해진 조리 시간 안에 완성된 요리를 제출해야 하며, 재료 손질, 칼질, 익힘 정도, 플레이팅 등의 기준에 따라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실기 준비는 꾸준한 반복 연습이 필수입니다.
특히 시험장에서 사용하는 조리도구나 재료의 특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며, 학원이나 온라인 실습 강의를 통해 상세한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실제 조리 시간 안에 메뉴를 정확히 완성하는 연습을 병행해야 실전에서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이 열어주는 다양한 진로

한식조리기능사와 일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은 단순히 요리사로 취업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프랜차이즈 매장 운영, 푸드 콘텐츠 제작, 요리 강사 활동, 케이터링 창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 기반의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방송 출연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해당 자격증은 콘텐츠 기획이나 출연자 섭외 시 신뢰도를 높이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박수홍 씨처럼 자격증을 바탕으로 요리 전문 방송을 진행하거나, 유튜브 채널·강연·출판 등으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요리로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

박수홍 씨는 요리를 단지 생계 수단이 아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따뜻한 도구로 바라봤습니다.
그의 방송을 보면 요리를 통해 전해지는 정성과 유쾌함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자격증은 그가 가진 요리에 대한 진정성을 입증해주는 수단이었고, 방송인으로서의 역할에 신뢰를 더해주는 기반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는 ‘자격증은 기술이 아니라 마음을 전하는 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