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526홈런 레전드' 최정, KBO 최초 21년 연속 10홈런 보인다 [MD인천]

인천 = 이정원 기자 2026. 5. 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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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SSG랜더스와 KT위즈의 경기. SSG 최정이 6회말 2사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인천 이정원 기자] 홈런왕 최정(SSG 랜더스)이 KBO리그 최초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까지 홈런 2개를 남겨두고 있다.

최정은 KBO리그 누구나 알고 있는 최고의 홈런 타자다. 통산 2417경기에 나온 최정은 2381안타 526홈런 1644타점 1534득점 타율 0.286을 기록 중이다. 최정은 전날 경기에서도 시즌 8호포를 쏘아 올렸다.

이제 2개의 홈런만 더 기록하면 KBO리그 최초 21시즌 연속 10홈런을 기록하게 된다. 최정은 이미 KBO리그 최다 20시즌 연속 10홈런 기록을 보유 중이다. 최정 다음으로는 18시즌 연속 최형우(삼성), 16시즌 연속 강민호(삼성) 등이 있다.

최정은 데뷔 시즌이었던 2005년 5월 21일 문학 현대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2년 차인 2006시즌 12홈런으로 두 자릿수 홈런 행진을 시작했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95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3홈런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2016(40홈런), 2017(46홈런), 2021시즌(35홈런)에는 홈런왕에 올랐다.

또한 최정은 올 시즌 20홈런까지 돌파한다면 11시즌 연속 20홈런으로 또 한 번의 KBO리그 기록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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