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한루원서 가을 소풍을"…5천원 내면 간식과 피크닉세트 제공

백도인 2024. 9. 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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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광한루원에서 가을 소풍을 즐기는 '광한루원 피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참가비 5천원을 내면 돗자리, 테이블, 담요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와 간식을 주는 행사다.

시 관계자는 "편안하게 광한루원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족·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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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광한루원의 오작교 [남원시 제공]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광한루원에서 가을 소풍을 즐기는 '광한루원 피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참가비 5천원을 내면 돗자리, 테이블, 담요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와 간식을 주는 행사다.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되며 사전 예약 10팀, 현장 접수 10팀 등 하루 총 20팀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편안하게 광한루원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족·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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