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빛 있다는데 같이 갚으면 된다는
10년 된 오랜 찐팬과 결혼한 연예인
바로 이수지입니다
이수지의 남편은 "10년 전 SBS '웃찾사'
때문에 대학로에서 공연했는데
그때 온 관객"이라고 소개했는데요
"무명 개그맨이라 내 이름을 몰랐는데
귀엽다고 생각했다고 하더라.
타 방송국으로 이적하면서 절 알아봤다고
했다"고 말했다고 해요
그러면서 DM으로 자신도 업계 종사자 중
한 명이니 인맥관리 차원에서 인사하자며
만나자고 했었고 그게 제대로 된
첫 만남이라고 하네요
이수지는 오랜 팬과 2018년 12월에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아들이 있다고 해요
이수지 남편 김종학 씨는
이수지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사업 실패로 온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살아다고 하는데요
한 달에 2,000만원을 벌 정도로
성공 했을 때도 아버지 빚을 갚는데
다 써야 했고 사채업자들의 빚 독촉에
시달린다는 사실을 듣고도
"그럼 같이 갚으면 되지"라고 사랑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사채빛 있다는데 같이 갚으면 된다는
10년 된 오랜 찐팬과 결혼한 연예인의
정체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이수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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