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공모해 고의로 승부를 조작했다"...고작 1500만 원에 움직여, 호주서 뛰던 단자키, "부끄럽다 깊은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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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상위 무대를 누비던 일본 선수가 승부 조작 사실을 인정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 '게키사카'는 14일(한국시간) "호주 리그에서 불법 도박 혐의로 기소됐던 단자키 리쿠가 혐의를 인정했다"라며 "그는 13일 멜버른 법정에 출소해 기소 내용을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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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호주 최상위 무대를 누비던 일본 선수가 승부 조작 사실을 인정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 '게키사카'는 14일(한국시간) "호주 리그에서 불법 도박 혐의로 기소됐던 단자키 리쿠가 혐의를 인정했다"라며 "그는 13일 멜버른 법정에 출소해 기소 내용을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일본 국적의 2000년생 미드필더 단자키는 2019년 고국 홋카이도 콘사돌레 삿포로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 2020년 브리즈번 로어로 임대를 떠나 호주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원소속팀에 복귀해 2023년 1월 스코틀랜드 구단 머더웰로 적을 옮겼다. 하지만 적응 실패, 출전 시간 부족 등을 이유로 6개월 만에 호주 구단 웨스턴 유나이티드행을 택했다.
단자키는 지난 시즌 익숙한 호주 무대서 뛰며 4골 9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문제는 계약 만료를 눈앞에 둔 5월 말에 터졌다.

그는 호주 2부 격 빅토리아주 축구팀 소속 히라야마 유타와 승부 조작 혐의로 기소됐다.
매체는 "단자키가 친구와 공모해 승부를 조작한 사실을 실토했다"라며 "두 사람은 4, 5월 사이 3경기에서 고의로 옐로카드를 받는 등의 방식으로 도박 시장에 개입해 불법 이익 1만 6,000 호주 달러(약 1,500만 원)를 챙겼다"라고 강조했다.
변호인 루이스 윈터는 "현재 단자키는 부끄러워하고 있다. 깊은 후회와 함께 반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독한 생활고에 시달렸다.

단자키는 웨스턴 유나이티드의 심각한 재정난으로 인해 연봉을 제때 받지 못했다. 이에 새로 태어난 아이와 가족 부양 등으로 인한 경제적인 압박이 존재했다. 또한 히라야마는 경기장 약 700 호주 달러(약 63만 원)를 벌며 음식 배달 등 생계를 위한 아르바이트를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단자키 SNS, 게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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