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강은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장 힘들었던 1월, 아이를 보내고 우리는 부부가 되기로 했다"며 "더 단단해지겠다"고 밝혔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결혼 9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는 강은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강은비는 "산삼이(태명)를 보내고 가장 속상했던 건 혼인신고를 미리 해두지 않았던 것"이라며 "그때 많이 후회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강은비는 지난달 15일 유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임신 21주 차에 산삼이와 이별했다"며 "유도 분만으로 태어난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짧고도 길었던 다섯 달 동안 엄마가 돼 보기도 했고, 웃고 행복했던 날들로 가득했다"며 "다시 엄마 아들로 찾아와 준다면 꼭 기억하고 더 건강하게 맞이하겠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