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 15승+노시환 4타점 맹타' 한화, 롯데 완파...1위 희망의 끈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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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33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이라는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
한화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투타의 완벽한 조화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9-1로 크게 이겼다.
이날 한화 선발 투수로 나선 라이언 와이스는 6이닝 2피안타 5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15승(4패)째를 챙겼다.
한화 타선은 장단 16안타를 때려내면서 시즌 네 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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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33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이라는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
한화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투타의 완벽한 조화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9-1로 크게 이겼다.
완승을 거둔 2위 한화는 시즌 74승 3무 52패를 기록하면서 같은 날 키움 히어로즈에 덜미를 잡힌 선두 LG 트윈스를 4경기 차로 추격했다.
반면 안방에서 4연패에 빠진 롯데는 6위에 머물렀다. 5위 KT 위즈와는 1.5경기 차로 오히려 간격이 벌어졌다.

이날 한화 선발 투수로 나선 라이언 와이스는 6이닝 2피안타 5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15승(4패)째를 챙겼다.
이로써 와이스는 라일리 톰슨(NC 다이노스)를 제치고 다승 부문 단독 2위에 올랐다. 1위는 팀 동료 코디 폰세(16승)다.
타선도 화답했다. 한화 타선은 장단 16안타를 때려내면서 시즌 네 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했다.

이 가운데 4번 타자 노시환은 시즌 28호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문현빈은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채은성은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4이닝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무너지면서 선발 6연패이자 시즌 12패(11승)째를 당했다.
타선은 3안타에 그쳤고, 6회 무사 1루에서 윤동희의 2루타로 한 점을 뽑아내면서 간신히 영패를 모면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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