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토닉 풀체인지 출시 임박! 국내서는 출시 안되려나?

출처:MOTOR.ES

[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엔트리 SUV 스토닉(Stonic)이 2026년형 풀체인지를 앞두고 유럽 현지에서 위장막 차량으로 테스트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독일 도심 인근에서 촬영된 이번 스파이샷은 스토닉의 전·후면부가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테스트카는 두꺼운 위장막으로 덮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LED 주간주행등(DRL) 구조, 보다 세련된 리어램프 그래픽, 그리고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및 범퍼 형상이 드러난다. 

특히 리어램프는 EV3 및 셀토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세로형 시그니처를 채택해 스토닉만의 존재감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측면에서는 기존과 유사한 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나, 휠 디자인과 루프라인, 캐릭터 라인 등이 소폭 다듬어져 보다 정제된 이미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MOTOR.ES

실내 역시 업그레이드가 예고된다. 기존 스토닉의 단출한 구성을 벗어나 디지털 계기판, 대형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그리고 향상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탑재될 예정이다. 기아의 최신 커넥티비티 UX와 무선 OTA 기능이 적용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파워트레인 부문에서는 기존 1.0L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외에,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HEV)이 추가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비 성능 개선은 물론, 유럽 시장의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6년형 스토닉은 오는 2025년 하반기 글로벌 공개, 2026년 초 출시가 유력하며, 기아는 이를 통해 엔트리 전동화 SUV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B-세그먼트 SUV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