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뮤비 나온 차주완 알고보니 축구선수 출신 ‘뭉찬3’ 출격

박아름 2024. 10. 18.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이 차주완 등이 '뭉쳐야 찬다3'에 출격한다.

10월 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3'에서는 선수단의 크고 작은 부상으로 최대 위기에 빠진 '어쩌다뉴벤져스'가 새로운 선수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어 스스로를 '국힙 축구 원톱'으로 소개하는 최초의 래퍼 지원자 우디 고차일드가 등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JTBC
사진=JTBC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준이 차주완 등이 '뭉쳐야 찬다3'에 출격한다.

10월 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3'에서는 선수단의 크고 작은 부상으로 최대 위기에 빠진 '어쩌다뉴벤져스'가 새로운 선수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안정환 감독은 "조기축구 TOP100 정복을 잠시 멈춰야 할 것 같다"고 선언하고, 부상자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즉시 전력감 선수를 긴급 영입하겠다는 해결책을 내놓았다.

신규 선수 후보로는 익숙한 얼굴과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 먼저 '뭉쳐야 찬다2'부터 함께 했던 원조 막내이자 럭비 국가대표인 이준이가 돌아왔다. 어깨 탈골 부상으로 엔트리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이준이의 등장에 모두가 반가워한다. 이어 스스로를 '국힙 축구 원톱'으로 소개하는 최초의 래퍼 지원자 우디 고차일드가 등장했다. 우디 고차일드는 중학교 때까지 유소년 축구선수로 활약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걸그룹 에스파 'Thirsty'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 차주완이 출격했다. 대학 때까지 총 12년의 선수 경력을 보유한 차주완이 골키퍼 포지션에 지원해 원조 수문장 김동현과 방태훈을 긴장케 했다.

이와 함께 '브라질 축구 유학파', '연예인 축구팀 감독' 등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축구 실력자들이 등장해 안정환 감독은 올라가는 입꼬리를 숨기지 못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