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12월 준중형 세단 '아반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해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베네피아 제휴 할인을 통해 6월 30일 이전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고객이라면 10~20만원, 7월 1일 이후에 전환했다면 1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운전결심 연수 완료 후 기간 내 현대모빌리티 카드로 출고 시 20만원의 캐시백 할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개인 및 개인사업자 중 최소 2회 이상 재구매 고객은 적립 예정인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25만원 선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 세이브-오토를 통해서도 3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 전시차 구입 시 20만원의 혜택도 제공된다.

해당 조건을 모두 적용하면 12월 아반떼 구매 고객은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함해 최대 115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