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아이와의 첫 만남을 준비하는 가정이라면 정부가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 혜택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올해는 특히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어 육아 초기 비용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입니다.
둘째 아이부터 300만 원 지급 확정
2026년 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순위에 따라 지원 금액이 차등 적용됩니다. 첫째 아이를 출산할 경우 200만 원의 바우처가 지급되며, 둘째 아이 이상부터는 300만 원으로 상향된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쌍둥이를 출산하게 된다면 첫째 200만 원과 둘째 300만 원을 합산해 총 500만 원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해당 지원금은 현금이 아닌 국민행복카드를 통한 포인트(바우처) 형태로 제공됩니다.
쿠팡 결제 및 산후조리원 사용 가능
많은 부모가 궁금해하는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 결제는 결론적으로 가능합니다. 쿠팡 앱 결제 수단에 국민행복카드를 등록한 뒤, 결제 시 '바우처 결제' 항목을 선택하거나 일반 결제를 진행하면 포인트에서 우선 차감됩니다.
오프라인의 경우 전국 대부분의 산후조리원에서 사용이 가능해 가장 큰 지출 중 하나인 조리원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백화점 내 육아용품 매장에서도 폭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외 업종과 사용 기한 주의사항
다만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유흥업소, 사행업종, 레저업종, 면세점 등 육아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부 업종에서는 결제가 제한됩니다.
바우처의 유효기간은 출생일로부터 딱 12개월까지입니다. 기간 내 사용하지 못한 잔액은 전액 소멸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사용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간편 신청
신청은 복지로(bokjiro.go.kr) 또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5분 내에 마칠 수 있습니다. 공동인증서나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한 뒤 출산 서비스 통합지원 메뉴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방문 신청을 원할 경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으면 됩니다. 특히 출생신고 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면 아동수당과 부모급여를 첫만남이용권과 함께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카드사별 추가 혜택 비교 필수
첫만남이용권은 삼성, 신한, KB국민 등 주요 카드사에서 발급하는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됩니다. 카드사별로 발급 시 유모차, 카시트 증정이나 상품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므로 혜택을 비교해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현재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각 카드사의 구체적인 이벤트 금액 변동을 추가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잔액 조회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나 각 카드사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2026년 첫만남이용권은 다자녀 가구의 초기 양육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인 지원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생 신고와 동시에 원스톱 서비스를 활용해 누락 없이 혜택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확한 바우처 잔액과 사용 기한을 주기적으로 체크하며 스마트하게 육아 비용을 관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