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빚고백에도 10살 연상 작곡가와 신혼집까지 마련해 결혼한 여배우

조회수 2024. 4. 24. 21: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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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진호는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영화 불후의 명작, 로스트 메모리즈, 블루, 주그래 살래 등에 출연했습니다.

유명 작곡가 김형석은 1966년생으로 1989년 김광석이 부른 '사랑이라는 이유로'를 작곡해 이름을 알렸고 이후 김건모, 솔리드, 박진영, 신승훈 등 쟁쟁한 가수들에게 곡을 제공했습니다. 박진영은 김형석의 제자였습니다.

두 사람은 서진호의 생일파티에서 만났습니다. 당시 생일파티는 영화 제작사에서 주최한 것이어서 영화와 관계된 다양한 인물들이 참가했습니다. 이때 김형석은 노란 머리에 파란 안경을 껴 남다른 인상을 안겼습니다. 서진호는 "생에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비주얼이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서진호와 김형석과는 2006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08년 열애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4년 열애 끝에 2010년에 혼인신고를 마친 이들은 2011년 결혼을 해 현재 4세 딸 하나와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한 예능에 작곡가 김형석의 10살 연하 아내 서진호가 출연했습니다. 서진호는 “김형석의 재산을 보고 결혼한 것이 아니다”고 항간의 소문들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이에 김형석 역시 “교제 당시 내게 20억 원의 빚이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결혼 후 두 사람의 큰 나이 차이에 돈을 보고 결혼한 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형석은 당시 자신은 빚이 20억 있었고 처가가 훨씬 잘 살았다며 신혼집도 와이프가 해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배우 서진호와 작곡가 김형석은 2010년 결혼하여 슬하에 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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