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외제차 6개월 후기~☆
추석인데 엄니네 같은 단지 앞동...
처가집 옆동네...ㅋㅋ
양가 제사는 안지냄....
할게 없네요....ㄷㄷㄷ
중고 외제차 구매 고려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적어봅니다ㅎㅎㅎ
데일리로 신형 지구공
집사람 차량 그랜드체로키L을 운용중이며
써드 펀카로 w213 e까브리를 보유했었는데
벤츠 as에 뒷목잡고 넘긴지 몇개월후 펀카를
고민하다 7세대 머스탱 2.3컨버를 계약하고
대기중이었습니다
유튜브 보다 급으로 관심이 생긴
아우디 tt3세대를 구경만 하러 간건데....
홀린듯이 가져왔네요
일단 저는 친구가 1급 공업사를 운영중에 있는
부분이 플러스인점을 말씀드립니다
16년식 8만키로의 무사고 차량입니다
가져와서 1개월 2천키로의 성능보증보험 덕을
보려고 열심히 주행후 친구네서 다시 검수를 했는데
성능보증보험으로는 딱히 손을 볼 곳이 없었네요
그래서 예방정비 개념으로
오일레벨센서
오일팬
필터하우징
타이밍체인
오일류
타이어 4짝
브레이크 패드 4짝
배터리
휠4짝 안쪽 로터 방청
운전석 C타입 USB단자 퓨즈교체
작업을 했습니다
얼마전 글을 올렸지만
이번에는 냉각수가 터졌네요ㅋㅋㅋ
다행히 워터펌프만 교체하니 짱짱 합니다
교체하면서 하부와 엔진룸을 확인했는데
딱히 문제 부분이 없다고 해서 다행입니다ㅋㅋㅋ
위 내용의 총작업을 하는데 쓰인 지출금액은
350만원 입니다
아우디 2.0 터보엔진이니 4기통 가솔린이라
디젤 대비 정비 비용이 덜 부담스러웠고
운좋게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만약에 중고로 가져온뒤 여러 문제가 터졌으면
아...생각만 해도 머리가...ㄷㄷㄷ
느낀점은 워런티 짱짱한 새차가 최최최고지만...
중고로 구매하려면 사설업체 잘 알고있던가
본인이 차에대해 나름 좀 알아야지 속이 편할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상 중고차 입양 6개월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