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낳고 1억 받았다…'이 회사' 어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설 소재 전문 기업 실크로드시앤티가 셋째 아이를 출산한 직원에게 출산 장려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실크로드시앤티는 최근 셋째 아이를 출산한 김홍엽 대리에게 출산 장려금 1억 원을 지급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출산 장려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실크로드시앤티는 올해부터 지급액을 확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설 소재 전문 기업 실크로드시앤티가 셋째 아이를 출산한 직원에게 출산 장려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실크로드시앤티는 최근 셋째 아이를 출산한 김홍엽 대리에게 출산 장려금 1억 원을 지급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출산 장려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실크로드시앤티는 올해부터 지급액을 확대했습니다. 첫째와 둘째 출산 시 각각 1,000만 원, 셋째 이상 출산하면 자녀 당 1억 원을 전달합니다.
지급액이 확대된 이후 김 대리가 첫 수혜자입니다.
김 대리는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경제적인 부분을 무시할 수 없어 고민이었는데 장려금을 지원해준 회사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박혁호 실크로드시앤티 대표는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임직원의 자녀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제도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결혼 예정인 무주택 임직원에게 최대 1억 원의 주택구입·전세자금 대출 지원을 비롯해 혼인율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한동훈 때리기 계속...″대통령 권위 짓밟는 관종정치″
- 전자상거래 자문업체 '트렌드헌터' 피해주의보 발령
- 아이브, 日 NHK 음악방송 ‘베뉴 101’ 출격
- ″뼈대만 남았네″...모란터널서 승용차 화재로 1명 사망
- ″중국, 美 정치인 통화 음성 해킹…트럼프 캠프도 피해″
- ″선생님처럼 따뜻한 배우 되겠다″…황정음, 김수미 추모
- 2㎞ 넘게 치솟은 화산재…'또 대폭발하나' 불안한 인니 주민들
- '소녀상에 입맞춤' 유튜버 '퍽퍽' 응징 에 누리꾼 반응이...
- ″뭐 그렇게 급하다고″…탁재훈, 캐나다서 故김수미 추모
- 11월에 태풍이?...콩레이 한반도 영향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