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기상” 유재석, 송지효 녹화 시간 불평에 숍 금지령 (런닝맨)

장예솔 2024. 10. 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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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이른 녹화 시간에 환호했다.

10월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불굴의 유지어터'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은 멤버들의 전원 합산 체중이 이전 측정보다 1kg 이상 증가할 때마다 다음 녹화 시각이 1시간씩 앞당겨지는 '불굴의 유지어터' 레이스로 펼쳐졌다.

경악하는 멤버들과 달리 새벽 4시에 기상한다는 유재석은 "오히려 좋아"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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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이른 녹화 시간에 환호했다.

10월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불굴의 유지어터'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은 멤버들의 전원 합산 체중이 이전 측정보다 1kg 이상 증가할 때마다 다음 녹화 시각이 1시간씩 앞당겨지는 '불굴의 유지어터' 레이스로 펼쳐졌다.

본격적인 레이스 시작에 앞서 측정된 7명의 합산 몸무게는 488.8kg으로 밝혀졌다.

최악의 경우 오전 6시에 오프닝이 시작될 수도 있는 상황. 경악하는 멤버들과 달리 새벽 4시에 기상한다는 유재석은 "오히려 좋아"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송지효는 "6시면 새벽 3시 반에 숍을 가야 한다. 아예 잠을 못 잔다고 보면 된다"고 불평했다. 이에 유재석은 송지효의 마이클 잭슨 머리를 놀리며 "숍을 가지 마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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