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스라엘 공격한 이란에 후과 있어야‥전세계가 규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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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1일 이란의 대대적인 대이스라엘 탄도미사일 공격을 규탄하면서 "이란에 후과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오늘 그 후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이스라엘의 대화 상대방들과 조율해야 할 일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세계 모든 국가들에 이란의 공격에 대한 규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면서도 "충돌이 계속 고조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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