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인맥도 아니다.." 은퇴하고 나서 가장 아쉬워지는 것 1위

은퇴를 앞두고는 대개 돈 걱정을 먼저 하게 됩니다. 그런데 막상 그만두고 나면 아쉬운 것이 따로 있다고들 합니다.실제로 은퇴하신 분들에게 물어본 답을 모아 정리했습니다. 순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하루를 나누어 주던 일정

출근 시간이 사라지면 하루의 구분이 없어집니다. 아침과 오후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시간이 늘어지게 됩니다. 처음 몇 달은 편하지만 그다음부터는 오히려 피로해집니다. 그래서 일부러 요일마다 할 일을 정해 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이 그리운 것이 아니라 일정이 그리운 셈입니다.

묻지 않아도 돌아가던 정보

현역일 때는 앉아만 있어도 돌아가는 사정이 들립니다. 그만두는 순간 그 흐름에서 조용히 빠지게 됩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도 누구에게 물어야 할지 애매해집니다. 이 부분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몇 사람과는 따로 연락을 이어 두라는 조언이 나옵니다.

쓰임이 있다는 감각이 1위입니다

가장 많이 꼽히는 것이 바로 이 항목입니다. 누군가 나를 찾고 내 판단이 필요했던 경험을 말합니다. 은퇴하면 그 연락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그래서 작은 일이라도 맡을 자리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돈이 되지 않아도 불러 주는 곳이 있으면 하루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은퇴 준비를 돈으로만 생각하면 정작 아쉬운 부분은 대비가 되지 않습니다. 일정과 사람, 그리고 쓰일 자리를 미리 만들어 두는 편이 낫습니다.아직 현역이시라면 지금 한 가지만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말에 나갈 곳 하나면 충분한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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