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단풍을 이용해 투명한 책갈피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사용할 꽃 책갈피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지난번 책갈피보다 더 쉽고 간단해요. 이번에는 진짜 압화꽃을 구매해서 만들어 보고싶었지만,, 압화가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없는게 없는 다이소에서 압화스티커를 사가지고 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000원이었어요! 심지어 여러장 들어있어서 정말 추천해요.
준비물 : 압화 또는 압화스티커, 손 코팅지, 가위, 지끈, 펀치
먼저 책갈피를 만들 준비물을 모두 꺼내주세요. 이번 만들기는 정말 초 간단이랍니다.
그다음 코팅지를 직사각형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전 가위로 대충 잘랐는데, 자로 그린 후 칼로 잘라주면 더 예쁠것 같아요!
코팅지 윗 부분에 구멍을 뚫어주세요. 위치는 자유롭게 정하시면 된답니다.
지끈을 자르고 구멍에 끼운 후 묶어주세요.
지끈까지 모두 끼워서 완성했어요. 이제 스티커를 붙여주시기만 하면 된답니다!
스티커를 예쁘게 붙여주었어요. 만약에 압화를 붙이신다면 필름을 벗겨내고 붙인 뒤 다시 한번 더 코팅지나 투명테이프, 투명 시트지 등으로 겹처 붙여주셔야 해요.
예쁜 꽃 책갈피가 완성되었어요! 스티커인데도 실제 압화랑 크게 다르지 않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렇게 책에 끼워서 보면 더 예쁘답니다. 정말 간단하니 집에서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