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쓰레기 풍선 160여개 또 살포‥서울 등 수도권에 30여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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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 오후부터 밤까지 16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30여 개는 경기 북부와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참은 "풍선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라며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모두 21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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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 오후부터 밤까지 16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30여 개는 경기 북부와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참은 "풍선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라며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모두 21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810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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