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국내 장단기 금리 역전 해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경기침체의 신호로 인식되는 국내 장단기 채권 금리 역전 현상이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8월말 기준 국고채 1년물 수익률은 3.06%로 전월말 대비 9.2bp(1bp=0.01%포인트) 하락했다.
10년물과 20년물 수익률은 1년물 수익률을 상회하면서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해소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경기침체의 신호로 인식되는 국내 장단기 채권 금리 역전 현상이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8월말 기준 국고채 1년물 수익률은 3.06%로 전월말 대비 9.2bp(1bp=0.01%포인트) 하락했다. 2년물, 3년물, 5년물 역시 각각 1.9bp, 5.1bp, 1.3bp 하락하며 3%대 안팎을 기록했다.
반면 장기채인 10년물 수익률은 전월 대비 2.4bp 오른 3.088%로 나타났다. 20년물과 30년물도 전월 대비 각각 4bp, 3bp 상승한 3.084%, 2.978%를 기록했다. 10년물과 20년물 수익률은 1년물 수익률을 상회하면서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해소됐다. 30년물 역시 1년물과의 수익률 역전폭을 좁혔다.
금융투자협회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9월 금리인하가 확실시 되는 가운데 단기물 금리 하락과 장기물 금리 상승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역전되었던 장단기 금리가 평탄화했다"며 "미국 경기침체 우려와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으로 인한 가파른 금리 상승은 빠르게 되돌림하면서 금리 변동성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채권 발행규모는 70조2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2000억원 감소했다. 발행잔액은 국채와 통안채 등 순발행액이 12조6000억원 증가하면서 2812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발행은 전월 대비 1조원 감소한 6조8000억원으로 나타났다. 회사채 수요예측 금액은 총 2조2140억원(27건)이었으며 참여금액은 8조740억원으로 참여율 364.7%를 기록했다. 참여율은 전월 대비 160.6%포인트 감소했다.
장외 채권거래량은 전월대비 14.6조원 감소한 414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일평균 거래량은 전월대비 1조원 증가한 19조7000억원이었다. 개인이 3조3000억원 순매수하면서 투자수요가 지속됐다. 외국인은 11조6000억원 순매수로 올해 월간 최대 순매수를 기록했다.
CD(양도성예금증서) 수익률은 전월대비 2bp 상승한 3.52%로 나타났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은 전월 대비 1조9000억원 늘어난 7조7000억원 발행됐다. QIB(국내 적격기관투자자)채권 신규 등록은 없었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빚 190억' 임채무 "재혼 후 빚더미, 놀이공원 화장실서 잤다" - 머니투데이
- 여성 사연자 혼쭐 낸 이수근 "그런 생각 혼나야"…서장훈도 조언 - 머니투데이
- 이강인, '두산가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포착 "휴가도 함께?" - 머니투데이
- '지연 남편' 황재균 간 술집, 헌팅포차 아니었나…"신화 이민우 누나 가게" - 머니투데이
- "무릎꿇기도…40년 지옥 시집살이" 아내 울분…남편 "다 지난 일" - 머니투데이
- "처절한 읍소, 韓이 유일"…日 포기한 '러시아 나프타' 뚫은 이 사람들 - 머니투데이
- [단독]망해도 1년후면 또 그 업종? 재창업 지원 문 활짝…'꼼수' 우려도 - 머니투데이
- 폭발적 랠리, 운명이 달렸다…테슬라·인텔·IBM 실적 발표[이번주 美 증시는] - 머니투데이
- "우우" 코만 삐죽, 산 채로 묻힌 푸들…범인은 주인이었다 [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성폭력→출산·입양" 아내, 숨겨둔 아이 있었다…"혼인취소 가능?"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