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마크롱 통화…"2국가 해법, 근본적 해결책"[이-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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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관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의 전쟁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두 정상이 이날 오후 전화통화를 하고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 양국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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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EU 관계 건설적인 역할도 주문
![[광저우=AP/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의 전쟁 상황 해결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은 시 주석이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 4월 7일 중국 광저우에서 비공식 회담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 2023.11.20](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1/20/newsis/20231120233507629dckc.jpg)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관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의 전쟁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두 정상이 이날 오후 전화통화를 하고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 양국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또 “두 정상은 이팔 형세의 악화를 막는 것이 급선무이고, 특히 더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가 나와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같이했고, '두 국가 해법'이 충돌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막는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봤다”면서 “공동의 관심사인 국제·지역 문제에 대해 소통을 유지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해 기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 4월 중국 방문 이후 양국간 소통은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고, 각 영역에서의 협력도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수교 60주년인 내년을 맞아 수교 당시 초심을 잃지 말고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중국은 프랑스와 고위급 왕래를 유지하려 한다”면서 “프랑스가 3회 ‘일대일로’ 국제포럼과 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더 많은 프랑스 제품이 중국시장으로 수입되는 것을 보기 원하며 더 많은 프랑스 기업들이 중국으로 와서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프랑스가 중국 기업에게 공평하고 비차별적인 경영 환경을 제공해주길 희망한다"며 "프랑스가 중국-EU 관계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적극적으로 발휘해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시 주석은 또 “기후변화 대응 영역에서도 양국은 양호한 협력을 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프랑스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마크롱 대통령은 "현재 국제 정세에서 프랑스와 중국이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프랑스는 내년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고위급 교류, 경제·무역, 항공, 민간 등 영역의 협력을 강화하려 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프랑스는 EU와 중국이 상호 존중, 상생 협력의 원칙을 기초로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 발전시킬 수 있게 추진하려 한다“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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