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에도 흔들림 없는 스타일링
가수 박봄이 최근 논란 속에서도 2NE1 해외 투어 일정을 위해 마카오로 출국했다.
그녀는 공항에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샤넬 아이템을 활용한 럭셔리한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봄의 공항패션 분석
박봄은 공항에서도 샤넬 사랑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그녀는 샤넬 가방, 선글라스, 부츠까지 모두 샤넬 제품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샤넬 스몰 플랩백
특히 샤넬 스몰 플랩백 램스킨 플렉시 & 골드 메탈 화이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플랩 중앙에 하트 로고가 있는 이 가방은 유니크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드러운 램스킨 소재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며, 플렉시 골드 메탈 장식이 포인트가 되어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현재 이 제품은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더욱 희소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샤넬 파일럿 선글라스
또한, 박봄은 샤넬 파일럿 선글라스를 착용해 얼굴을 가렸다.
이 선글라스는 아세테이트 블랙 프레임에 화이트 디테일이 들어가 있으며, 그레이 렌즈 그라데이션 효과로 세련된 느낌을 더해주었다.
약 90만 원 정도의 가격대로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했다.
샤넬 CC체인 로고 레이스업 퀼팅 부츠
여기에 퀼팅 패턴이 포인트인 샤넬 CC체인 로고 레이스업 퀼팅 부츠를 착용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 부츠는 가죽 소재에 퀼팅 패턴이 더해져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골드 체인 로고 장식이 추가되어 한층 더 럭셔리한 무드를 연출했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긴 비행 시간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논란 속에서도 빛나는 박봄
박봄은 최근 불거진 논란에도 불구하고 공항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그녀의 행보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과연 4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박봄이 무사히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