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제
2025년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되었습니다.
# 추가경정예산이라면...
최근 전국적인 산불 피해가 이어지면서 복구/대응에 많은 돈이 필요해졌어요. 치열해진 AI 산업 경쟁, 부채를 아슬아슬하게 버티는 건설업계 상황에 대응할 필요성도 대두되었구요.
이에, 정부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서 국회에 전달했는데요. 국회가 이를 최근 20년 내에 가장 빠른 속도(11일)로 확정해주면서 집행이 결정되었다고 해요.
# 추가경정예산 집행계획, 나도 알고 있어야 해?
우리 실생활과 관련된 내용도 꽤 많거든요. 자세히 살펴보자면...
1. 50만원 아끼기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 연매출이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라면, 공과금(전기·가스·수도) 및 보험료에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50만원 한도로 받아요. 6~7월부터 지급할 예정이라고.
2. 소비 늘리고 돌려받기 (상생 페이백) : 연매출 30억원 이하인 사업장에서 작년보다 많은 돈을 썼다면, 그 차액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아요. 10월부터 환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며, 한도는 30만원이에요.
3. 싱크홀 사고 예방하기 : 내년에 정비할 예정이었던 노후하수관로를 올해 내에 정비해요. 69.6km에 달하는 구간을 확인하는 만큼, 싱크홀 사고 가능성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죠.
4. 국내 AI 개발 돕기 : AI 개발을 위해 필요한 GPU를 1550장 규모로 미리 확보해두기로 했어요. 추경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돈을 써서 1만 장까지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다만 국내 수요를 만족시키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해요.
5. 장학금 늘리기 : 구간별로 국가장학금 한도액이 최대 7%까지 늘어나요. (소득이 많은 9구간만 빼고 적용)
6. 슬금슬금 오르는 물가에 대응하기 :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의 발행을 4000억원 규모로 지원해요. 농축수산물 할인을 위한 예산도 1000억원에 육박하죠.
7. 역대급 체불임금 대처하기 : 대지급금* 지원 인원을 11.5만명에서 12.8만명으로 늘려요.
*국가가 사업주 대신 체불임금을 지급하는 제도.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받을 수 있어요.
이 외에도 임대주택 공급, 산불 피해지역 지원, AI를 활용한 사이버공격 탐지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부문에 돈을 쓸 예정이라고 하죠.
# 더슬랭
기존 예산이 부족할 때마다 등장하는 '추가경정예산', 정말 경제 살리는 효과가 있을까요?
국회예산정책처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의 정부안(12.2조)이 올해 경제 성장률을 0.13~0.14%p 가량 올려줄 것으로 기대했어요. 실제로는 증액된 국회안(13.8조)이 통과되었기에 경기부양 효과가 살짝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죠.
정부지출을 100원 늘리면, GDP는 145원 가량 늘어난다는 최근 논문 내용을 생각하면, 약 20조의 GDP 상승 효과를 예측해볼 수도 있어요.
실제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수 경기 회복 기대감에 따른 유통·음식료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고. #관련 기사
다만 상생 페이백 등의 집행 시점이 늦어지는 만큼, 경기가 회복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죠.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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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준, 국민연금 수급자는 평균적으로 매달 67만원 가량을 받습니다. 국민연금에만 기대어 노후를 준비하긴 어렵다는 것. 이에 부동산, 주식, 금, 비트코인 투자 등 다양한 재테크 방법이 인기를 끌죠.
다만 시장에서 누구나 돈을 벌어가진 못합니다. 상승장이 있으면 하락장이 있고, 버는 시기가 있으면 잃는 시기도 생기죠. 그래서 우리는 늘 고민합니다. 어떻게 해야 적게 잃고 많이 벌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이 궁금한 여러분을 위해, 더슬랭이 엄선한 투자 서적 6권을 소개해드립니다. 투자의 전설들이 직접 쓴 책으로, 그들의 노하우를 단숨에 배울 수 있어요.
1. (피터 린치가 쓴) 이기는 투자 : 저자 스펙) 13년 간 연 평균 수익률 29.2%를 달성한 펀드매니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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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쓴)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저자 스펙) 유럽의 워렌버핏이라 불리며, 주식/채권 등에 투자해 큰 돈을 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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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찰리 멍거가 쓴) 가난한 찰리의 연감 : 저자 스펙) 워런 버핏과 함께 버크셔 해서웨이를 이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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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피터 린치가 쓴)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저자 스펙) 앞서 말씀드렸듯이 13년 간 연 평균 수익률 29.2%를 달성한 펀드매니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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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벤저민 그레이엄이 쓴) 현명한 투자자 : 저자 스펙) 워런 버핏의 스승으로 불리며, 가치 투자의 기반을 닦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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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제시 리버모어가 쓴) 주식 매매하는 법 : 저자 스펙) 추세 매매, 캔들 차트 등을 고안해내며 현 가치로 조단위에 달하는 수익을 내기도 했지만, 반대로 여러 번의 파산을 겪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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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대 유급생과 신입생, 다 같이 수업 들을 수 있을까
40개의 의과대학이 수업 불참 관련 의대생 통계를 공개했습니다.
수업 불참에 따른 유급 대상자 인원 : 8305명(42.6%)
수업 불참에 따른 제적 대상자 인원 : 46명(0.2%)
성적경고 예상 인원 : 3027명(15.5%)
1개 과목만 수강신청한 인원 : 1389명(7.1%)
정상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 : 6708명(34.4%)
이에 따라, 내년(2026년)에는 유급된 24학번 + 유급된 25학번 + 26학번 전체가 함께 1학년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요.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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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위와 3위가 힘을 합치면, 1위를 이길 수 있을까
메가박스(메가박스중앙)와 롯데시네마(롯데컬처웍스)가 합병 관련 MOU*를 작성했습니다. 이 둘의 스크린 숫자를 합치면, 업계 1위인 CGV를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더해 중복해서 쓰이는 각종 비용을 절감해서, 관객 수가 감소하고 OTT와 경쟁하는 현 상황을 어떻게든 극복하려는 시도로 보인대요.
*구속력 있는 계약이 아닌, 협상 내용 확인용 정도로 쓰이는 양해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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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민의힘 단일화 갈등, 최종 승자는?
김문수와 한덕수 후보 사이의 단일화 협상이 무산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 측에서는 김문수가 단일화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하며 압박했지만, 김문수 측에서 이에 반발하면서 갈등이 심화되었던 건데요. 결과적으로는 김문수가 대선 후보로 등록되었고, 한덕수는 승복한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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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집 앞 편의점, 계속 볼 수 있을까
전국 편의점의 총 매출과 총 숫자가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닥다닥 붙은 편의점 사이의 경쟁이 치열해진 점, 인터넷 쇼핑몰의 성장, 내수 악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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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 덜컹
흔들리는 출근길 버스 안에서.
매주 월-수-금.
즐거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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